안녕하세요.
춤과 여행을 사랑하는 크루장 산아입니다!
저는 제 안에서 편하고 자유롭다고 느끼는 데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에요.
편안하고 자유로운사람이 되고자 하다가 '바차타'라는 춤을 만났습니다.
바차타는 흔히 파트너댄스로 알려져있는 라틴댄스인데요, 저는 혼자서 추는 바차타를 특히 즐깁니다.
바차타는 내 몸을 한 마디, 한 마디 컨트롤 하는 데에 온 정신을 집중하게 만들어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어요. 제 몸이 유연하고 자유로워지면, 제 마음도 덩달아 자유로워짐을 느낍니다.
최근 저는 이 춤을 배우러 인도로 6개월동안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그곳에서 제가 인상깊게 들은 이야기가 있어요. "모두의 움직임은 달라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이 말은 지금껏 선생님의 움직임을 똑같이 따라하려고만 했던 저에게 큰 해방감을 주었습니다.
춤에 정답은 없어요. 우리 모두의 움직임 경험은 다르니까요. 나만 할 수 있는 움직임은 나만의 춤이 됩니다.
제가 사랑하는 춤, 바차타를 베이스로한 움직임을 여러분들에게 선사하고 싶습니다:)! 저와 함께 몸을 움직여봐요!
Feel free to be your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