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가를 가르친지 10년이 넘어서는 요가강사 김수미라고 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인으로 살며 몸이 안좋아져서 시작했던 요가가 저에게 새로운 몸과 마음을 선사했고, 이 좋은 것을 나누고 싶어 요가강사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했어요. 요가는 매 순간 나 자신에게 집중해 놓치고 있던 현재라는 순간과 무관심했던 몸과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어루만지고, 변화시키는 일입니다.
저에게 요가수업은 나름 오랜시간 꾸준히 수련하고 공부해오며 느낀 노하우를 회원들과 나누는 즐거운 시간입니다. 스스로 뻣뻣한 직장인의 몸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회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리라 자부합니다. 때로는 내가 가두어 놓은 틀을 깨기도 하고, 알지 못했던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는 재밌고 의미있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처음 시작한 분들도, 강도있는 수련을 원하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들어오세요.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My name is Sumi and I've been practicing and teaching yoga in Korea little more than 10 years.
I believe in strong connection between physical body and spiritual body and I am very interested in journey towards innerself.
My class will be focused on alignment and awakening of our innerbody. Beginners and experts are all welcomed.